[스포츠Q 김윤정 기자] '기분 좋은 날'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가 드러나며 화제가 됐다.
8일 오전 9시45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치매 예방! 뇌혈관을 지켜라!-치매vs건망증 하늘과 땅 차이’라는 주제로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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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 좋은 날'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신경과 교수 조한나와 가정의학과 교수 유병욱이 출연해 치매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과 질문과 답변을 통해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갔다.
방송에 따르면 생활습관에서의 치매와 건망증은 사소하지만 큰 차이가 있었다. 잊고 지나간 결혼기념일은 단순한 건망증이지만, 결혼한 자체를 잊어버리는 것은 치매다. 또 비상금을 숨겨둔 사실을 잊어버리면 건망증이지만, 비상금을 아내에게 가져다주면 치매인 것이다.
가정의학과 교수 유병욱은 치매에 대해 “제일 쉬운 구분 중에 하나가 가스레인지 불을 켜놓고 태우는 경우다. 제일 심한 것은 가스레인지 앞에 서있는 거다. ‘내가 왜 이걸 올렸지? 이걸 어떻게 해야 불이 켜지지?’라고 생각하면 치매인 것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분 좋은 날'은 웃음과 눈물이 함께하는 명강의와 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